2012년 2월 28일 화요일

서울 GTUG 2012년 2월 안드로이드 모임 후기 (사진 & 동영상)

2012년 2월 25일 토요일, 강남역 근처 토즈에서 오후 두시 부터 서울 GTUG 안드로이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예약한 장소는 25인실, 오붓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25인으로 참석자를 제한하고 신청을 받았는데, 당일날 최종 참석인원은 총 17명이었습니다.

2시부터 모임을 시작하였는데, 조금 늦으신 분들이 계셨지만 2시 30분 쯤 되자 모든 분들이 입실하여 참여를 하였습니다.

먼저 발표자들의 발표가 있었는데, 총 4분이 15분 정도씩 발표를 하였습니다. 첫 발표자는 SK컴즈에서 오신 박재기님 이셨습니다.

위치 기반 SNS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문제들과 그 것을 해결한 과정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갑자기 발표를 요청드려 준비하실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내용으로 잘 발표를 마쳐주셨습니다. 재기님의 발표는 회사 보안상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두번째 발표자는 LG전자의 신제용님 이셨습니다.

GTUG에 예전 부터 참여해 주셨던 멤버이신데, 발표를 많이 해보신 분 답게 아주 능숙한 솜씨로 재미있는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안드로이드 JUnit 적용"을 주제로 유익한 내용을 쉽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발표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세번째 발표자는 팅크웨어의 김용욱님 이셨습니다.

"Android Input Method"에 대해 발표해주셨는데, 실제 코드를 예로 들어가며 아주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발표였습니다. 역시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Android Input Method 발표자료

마지막 순서는 스쿱미디어의 전형일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호환성을 주제로 비교적 쉬운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개발하면서 꼭 한번 쯤을 겪었을 법한 호환성 문제를 재밌는 입담으로 발표를 해주어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가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발표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발표자 분들께는 구글에서 특별히 마련해 주신 선물을 드렸습니다. 귀여운 USB스피커입니다.

열심히 발표를 들어주시는 참가자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행아웃으로 모임을 생중계 하였는데, 캐나다에 계시는 서울 GTUG 여러분들도 참여해 주시고, 샌프란시스코에 계신 구글 본사 직원분도 참여해주셔서 꽤 성공적인 생중계가 되었습니다. 행아웃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좀 더 신경 써드리지 못한 점이 좀 아쉽습니다.

발표순서가 끝난 후에는 30분간 쉬는시간 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의 공통점으로 인해 발표시간때 부터 틈틈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던 참가자분들이, 마음껏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드리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적극적으로 인사를 나누고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구글 코리아의 지원으로 토즈에서 맛있는 간식도 주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섹션별 주제 토의(L.E.T.S.)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 세개의 섹션으로 나누려고 하였는데, 한가지 주제가 자연스럽게 취소되어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한 곳은 Renderscript, 또 한 곳은 전형일님이 발표해주셨던 주제인 "안드로이드의 화면 크기와 호환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모두 같은 안드로이드 개발자분들이라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이전 모임들과 다르게, 17분 중 약속이 있어 먼저가신 두 분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모임 후 뒷풀이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뒷풀이 자리에서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 반 이상이 2차 까지 가시는 보기드문 모임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전문화된 주제로 가진 첫 모임이었는데, 성공적이 모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큰 규모의 모임도 좋지만, 이렇게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모임이 서로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모임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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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김용욱씨가 저런 발표를? ㅋㅋㅋㅋ
    김용욱씨 안드로이드 IME 실무에서 만져본 적도 없는 걸로 아는데 ㅋㅋㅋㅋ
    유비벨록스랑 팅크웨어 있을 때 막장 짓을 얼마나 했는지 평판이 매우 좋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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